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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함께하는 교회 양육을 소개합니다. 
 

저희 함께하는 교회는 아이들로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오직 예수님의 제자를 양육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기 전 우리는 세상적 시각으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생사의 삶입니다. 생사의 삶이란 즉 생(life)이 먼저요 사(death)가 나중이라는 의식입니다. 그것은 다시 말해 죽으면 삶이 끝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버리는 관점으로 인생을 사는 것은 아무런 목적이 없음을 의미하며 허무한 인생을 대변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챤은 그리스도 안에서 참 생명을 찾은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 이후에 진정한 삶이 있다는 "사생(Death to Life)"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참된 믿음 속에서 우리는 이 땅의 삶에 분명한 하나님의 목적과 사명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먼저 나에게 다가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드리고 그리고 그 예수를 증거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제자가 '되어야' 한다는 수동형 제자가 아닌 제자가 '되어지는' 능동형 제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럼으로 되어지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제자훈련은 절대 성경적 지식을 얻는 교육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바로 제자란 "행하며 가르치시기"(행1:2)를 먼저 보여주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 몸소 행함으로 그 분을 닮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절대적으로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만 얻어지지 않습니다. 성령님의 다스림을 날마다 경험할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리할때 비로서 우리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 매일 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세상의 가치를 오물로 여겨 거침없이 버려버리고, 이 세상의 풍조와 역행하는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주님 앞에 다시 서는 그 날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저희가 함께 돕겠습니다. 

 

담임목사 유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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